티스토리 뷰

today... 다 쓴 건전지인지 알아보기! 1초만에 간단하게 구별하기

안녕하세요! 꿀팁맘입니다~

오늘 신기방기한 유용한 생활 꿀팁을 발견하게 되어 소개해 드릴려구요

이미 많이들 알고 계시겠지만.. 저처럼 아직 모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것 같아요



바로 집안에서 많이 사용하는 건전지 구별하는 방법이에요

새건전지랑 다쓴건전지랑 뒤섞여서 난감할때 있잖아요~

1초만에 간단하게 확인하는방법이 있더라구요

그럼.. 소개해 볼께요~



마우스 베터리가 수명을 다했는지 작동을 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보았더니 건전지 두개를 발견했어요



건전지중 한개를 마우스에 장착해 보았습니다.
오라~ 불이 들어오더니... 금방 나가버리네요~

황토색 건전지는 수명이 다했더라구요

그럼 파란색 건전지는 새건전지인지는 모르겠지만 불이 잘들어 오네요



그래서 궁금해 지더라구요

다쓴 건전지, 새 건전지 확인하는 방법은 없는지~



다쓴 건전지는 아무래도 중량이 좀 덜나가지 않을까 해서 식저울에 올려 보았습니다.

다쓴 건전지 먼저 저울에 올려 봅니다.

23그램



이번엔 아직 충분히 더 쓸수 있을것 같은 건전지도 올려봅니다.

23그램


중량은 모두 같네요



그래서 찾아보게된 다 쓴건전지 확인하는 방법

딱딱한 바닥에서 2cm위에서 건전지를 수직으로 떨어뜨려 보랍니다.



먼저 다쓴 건전지 먼저 떨어뜨려 보았습니다.

통통통 아주 경쾌한 소리가 납니다.



이번엔 수명이 아직 남아있는 파란색 건전지도 떨어뜨려 보았습니다.



뭔가 묵직한 둔탁한 소리~

탁소리 한번 내더니 그냥 그게 끝입니다.

우와 정말 신기합니다.

다쓴 건전지는 건전지가 소모되면서 그 안에 가스가 차게되고 가벼워져서 통통거리는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또 확인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건전지를 딱딱한 바닥 2cm 위에서 떨어뜨려 보랍니다.

처음엔 쓰러지지 않도록 잡아 주었는데 이번에 잡지 않고 그대로 두었습니다.


먼저 다쓴 건전지 먼저 떨어 뜨려 보았습니다.

바닥에 닿자마자 한번 튕기더니 바로 쓰러집니다.



중심을 못잡고 쓰러져 있는 다쓴건전지...



그리고 이번엔 아직 수명이 남아있는 건전지도 동일하게 떨어뜨려 보았습니다.

바닥에 닿을때.. 뭔가 묵직한 느낌부터 다릅니다.

전혀 튕기지 않고 좌우로 조금 흔들리더니 중심을 잡로 바로 섭니다.



묵직한 소리와 함께 중심을 잡고 우뚝서있는 이 건전지는 아무래도 거의 새거인것 같네요~



이번엔 동시에 떨어 뜨려 봅니다.



다쓴 건전지는 역시 한번 튕기더니 바로 쓰러지고

새것 같은 건전지는 좌우로 살짝 흔들리다가 바로 중심을 잡네요


다시 봐도 정말 신기합니다.

그동안 다쓴건전지랑 새건지가 뒤섞여서 손이 고생한적 많았거든요~

이젠 뒤섞여도 걱정 없을것 같아요

1초만에 간단하게 확인할수 있으니깐요~



그리고 울 남편이 구입한 건전지 보관케이스 인데요

이걸 왜 구입하나 했는데 새건전지는 이렇게 케이스에 넣어두면 섞이는일 없이 편하긴 할것 같아요
건전지 굴러다니지도 않고~


정말 신기방기한 유용한 팁을 알게되어 기분좋은 하루네요

날씨가 많이 더워요
모두들 건강 조심 하시구요~





이상
다 쓴 건전지인지 알아보기! 1초만에 간단하게 구별하기
포스팅이였습니다.



◈◈◈◈◈◈◈◈◈◈◈◈◈◈◈◈◈◈◈◈◈

카카오 스토리 채널을 통해 [꿀팁맘]의 유용한 정보를 받아보세요
매일매일 새로운 소식을 받아볼수 있습니다.

▶ 꿀팁맘 스토리 채널 구경가기

▶ 꿀팁맘 스토리 채널 소식받기

◈◈◈◈◈◈◈◈◈◈◈◈◈◈◈◈◈◈◈◈◈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팍팍 부탁해요~
공감은 저에게 원동력이 된답니다.
더좋은 정보로 보답할께요

 




댓글